패키지형 서비스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제공

GBCA가 제공하는 패키지형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특성과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이 서비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 서비스를 신청하더라도, 추가적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시장 조사, 진출 전략 수립 등 포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. 이를 통해 기업들은 효율적이고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,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아마존 호미 성공 신화 주도자, 김태경 본부장 참여

이번 GBCA의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을 이끌어갈 인물로는 아마존에서 호미 판매 신화를 이뤄낸 김태경 GBCA 컨설팅 사업본부장(리딩트러스트 대표)이 있습니다. 김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수출바우처 사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, 전략 수립에서부터 시장 조사, 마케팅, 해외 전시회 참가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 그는 "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비용 절감과 함께, 빠르고 편리하게 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

GBCA, 수출바우처사업의 전문성 강화로 성과 제고

GBCA 관계자는 "그동안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들은 수행기관의 행정 능력 향상을 요구해 왔다"며, 이번 협약이 그동안 지적되어 온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, 참여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이는 단순히 협력기관 간의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, 중소기업이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